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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역대 대선 이후 코스피에 이런 공통점이?.....정권 인수위 일정으로 본 증시 이슈

박근혜 당선자로 막을 내린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 대선 이후 주가 움직임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증권거래소를 찾아가 임기 내 코스피 지수 3000시대를 열겠다고 하였는데 대선 이후 과연 지수의 흐름은 어떨까? 증권방송 메이저TV(바로가기)에서는 역대 대선 이후 지수의 움직임과 대통령직 인수위 일정 예상과 증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대선 이후 국내 주가는 상승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대통령 취임 첫 해 코스피 벤치마크 수익률로 보면 13대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 17대 이명박 대통령까지 72.8%, 27.7%, 49.5%, 29.2%, -30.6% 기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는 글로벌 상승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초기에 환율정책의 실패한 영향이 컸다.
 

금일 메이저TV(바로가기)에서 무료방송을 진행하는 한 가지 특징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대통령 취임 전반기에 강세 후반기에 약세를 보이면서 권력 누수와 함께 주가 역시 불확실성에 강하게 노출되었다는 점이다.


글로벌 동조화! 하지만 1월 효과 등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이슈들이 혼재!


현재 시장은 전 세계 금융 자본의 글로벌 동조화로 대선의 영향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하지만 매매천황 전문가는 증시의 이상 현상인 1월 효과와 맞물려 기대감 등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남은 2012년은 지금과 같은 흐름이 지속되지만 재정절벽 이슈만 집중한다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2013년 1분기의 경우 대통령직 인수 일정과 증시 일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며 자신의 회원들에게 몇 가지 시나리오를 짜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 일정과 증시 일정 이슈!


메이저TV에서는 관련된 사안으로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 먼저 당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밑그림이 그려진 뒤 다음 주면 본격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증시 이슈로는 연말 윈도드레싱과 소비시즌 전반적인 실적이 가시화되는 때이다.
2013년 1월에는 정부 부처별 업무를 파악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박근혜 당선자의 정책들이 구체화되기 시작한다. 이 때 바로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2월에 들어서면 신정부 출범에 있어 핵심 참모진과 총리, 장차관 임명 등의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되면 증시 일정상 어닝시즌이 계속되고 중국 춘절 이슈가 생길 것이다. 그리고 파생상품 만기일에 프로그램 매도 압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메이저TV의 매매천황 전문가와 운영 관계자들은 과거와 다른 이슈가 있는 2013년 1분기의 대응방안으로 ‘인수위 및 신정부 출범 일정으로 본 증시 이슈’ 주제로 특집무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저TV는 증권방송 사상 최초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PB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메이저TV’만이 오로지 가능한 이번 방송을 통해 2013년 1분기에는 웃으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많이 만나길 바란다.


[메이저TV 특집무료방송‘인수위 및 신정부 출범 일정으로 본 증시 이슈’]


- 전문가 :매매천황(장중), 메이저스탁&이현석대표(23일야간)

- 일시 : 12월 20일(목) ~ 12월 23일(일) 장중 08:00~15:00, 야간 20:00 ~ 22:00

- 참가방법 :메이저TV(바로가기) 상단 우측 무료회원 가입 후 참여가능

- 문의 :1544 – 2550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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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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