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한생명 임원진 “산타가 되었네요”...전 임원진 자원봉사
[헤럴드경제=김양규기자]신한생명은 21일 연말 연시를 맞아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소재 어린이 보육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카드 만들기, 시설 청소 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등 ‘따뜻한 임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회사 전 임원진들이 임원봉사단으로 참여했다. 임원들의 봉사활동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을 위해 올해 9월달에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신한생명 임원봉사단은 이날 보육원 어린이 20명, 재능기부 봉사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만들어 아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아울러 쾌적한 보육환경을 위해 식당, 로비, 복도 등 시설 청소도 진행했다.


권점주(사진 아랫줄 가운데) 신한생명 사장은 “어린이들이 큰 꿈과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 신계약 보험료의 1%를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기부해 소아암, 백혈병 등 치료비 지원사업과 저소득층 어린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용품 및 생필품 지원 그리고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