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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MSCI 한국시장 P/E 8.5배.4주 연속 상승-하나대투證
■오늘의 투자전략

▷2012년 마지막 주, 무엇을 할 것인가? (조용현)

-올해도 거래일수로 5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이맘때면 항상 하게 되는 고민이 주식을 들고 새해를 맞이할 것인가 여부인데, 이 고민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의 몫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12월과 1월의 투자수익률이 다른 달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데, 시가총액 규모별로 보면 12월은 대형주일수록 1월은 소형주일수록 투자수익률이 높다는 것. 1월을 겨냥한다면 중소형주의 비중을 제고

■글로벌 마켓 밸류에이션

▷MSCI 한국 12M Fwd P/E 8.5배 (오세연)

- 세계 주요 증시는 미국 재정절벽 우려에도 불구하고 FED의 추가적인 자산매입정책 발표와 중국 경제공작회의에서의 경기부양 정책의 발표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세 지속하는 양상. 특히, 일본은 총선에서 자민당이 압승하며 적극적인추가 양적완화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약세 기조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

- MSCI 기준 한국 시장의 12개월 예상 P/E는 8.5배를 기록해 4주 연속 상승했고 EPS증가율(12M FWD) 역시 하드웨어/필수소비재/에너지 위주로 2주 연속 상승.

- 세계시장은 최근 1개월 전 대비 이익추정치 변화율이 3주 연속 하락한 반면 이머징 시장은 3주 만에 상승 반전. 한국시장은 운송/유틸리티/증권 위주로 2주 연속 하락

- 12개월 예상 P/E기준으로 세계, 이머징, 한국 시장 모두 에너지/금융 섹터가 할인 거래되고 있는 반면 필수소비재/유틸리티 업종이 할증거래되고 있음. 한편, 한국 시장에서는 경기소비재업종이 할인, 유틸리티가 할증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남.

- 이익수정비율의 경우 한국은 31주 연속 마이너스(-)권에 머물렀고 필수소비재/유통/증권 위주로 2주 연속 하락. 미국은 증권/보험/운송 섹터 위주로 2주 연속 하락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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