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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클로징 벨-신영증권
■주요지수

• 주가 : KOSPI 1999.50 (+6.41p), KOSDAQ 479.21 (-3.98p)
• 환율 : 1074.70원 (+1.9원)
• 수급 : 외국인 2412억원 순매수, 기관 840억원 순매수, 개인 2919억원 순매도
• 국고채 3년(3시반 기준) : 2.88% (-2bp)
• 국고채 5년(3시반 기준) : 3.04% (-1bp)
• 국고채 10년(3시반 기준) : 3.20% (+1bp)

▶주식

• 코스피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에도 불구하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초반한때 2,000선을 회복하기도 함

• 그러나 장중 외국인의 매수 폭이 줄고, 개인들이 매도로 돌아섬에 따라 1990선으로 밀린 후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20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

•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새 정부 수혜주인 건설업의 상승 두드러짐. 전기가스, 보험, 의료정밀 업종 역시수익률 상위

▶채권

• 국고채 금리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 난항과 최근 상승에 대한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압력을 받음

• 연말 요인 등으로 전반적으로 한산한 거래 속에 국채선물은 상승흐름 유지. 금리는 강보합으로 마감

▶외환

•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

• 환율은 오전 한때 하락하기도 했으나 수출업체의 결제수요 유입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임

• 오후에 BOJ의 양적완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미 선반영 된데다 양적완화 규모가 예상에 못 미친 탓에 환율에 미치는영향은 제한됨

▶선물

•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도에 밀려 전일대비 0.55p 하락한 264.15로 마감

• 장 초반에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로 돌아선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확대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섬

• 시장 베이시스는 -0.63을 기록

•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733억원, 비차익거래 6018억원 순매수로 총 6751억원 매수우위

▶매크로

•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어음부도율은 0.2%로 1년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한은은 증권사 콜어음이 만기 전에 돌아와 부도 처리되는 특이 사례 때문에 일시적으로 부도율이 높아졌다고 설명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년도 예산안의 지출규모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힘

• 지식경제부는 한국은행을 비롯해 9개 기관의 내년 수출입 전망 발표. 이에 따르면 내년 한국 수출은 3.2∼9.8%증가할 것으로 전망

•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1월 전력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2.8% 증가한 379억3천만kWh를 기록. 수출이 신장했고 월평균기온이 작년보다 2.2도 떨어지면서 난방수요가 늘어 전력수요가 증가한데 기인

▶특이사항

• 미국, 한국의 3개 가전업체(대우일렉트로닉스, LG전자, 삼성전자)의 세탁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덤핑 및 보조금 판정

• BOJ, 자산매입을 위한 특별기금을 10조엔 확대하는 통화 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기준금리는 0.0~0.1%로 동결함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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