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온라인 정규리그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의 8강 A조 경기가 29일 곰 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8강 A조 경기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클럽과 철벽 수비의 대명사 '프풋레전드' 클럽, 정확한 패스 플레이가 인상적인 '이든' 클럽, 화끈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네임드' 클럽이 4강행 티켓을 두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특히 예선 1위, 16강 전승에 빛나는 전통 강호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클럽이 이번 8강 경기에서도 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리그 유일한 여성 클럽 '프풋레전드'소속 '강인혜' 선수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지난 주 펼쳐진 16강 D조 경기에서는 스트라이커 '김의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4TEN(포텐)' 클럽이 2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고, 우세한 상황에서도 긴장의 끈을 풀지 않았던 '일진' 클럽이 1승 1패의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이민석 사업부장은 "16강에서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는 등 이변의 연속이다"라며, "오늘 열릴 8강 첫 경기에도 유저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의 각종 게임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곰TV 예능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액션'도 리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방영된다. '프리스타일 풋살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cont.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jceworld.com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