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8시20분부터 40분간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 1회 시청률은 전국 23.6%, 수도권 21.8%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동시간대에서 종영한 ‘별도 달도 따줄게’와 비교해 마지막회 시청률 28.6%(이하 전국) 보단 낮지만 첫 방송(16.5%)에 비해 훨씬 높고 평균(23.7%)에는 버금가는 수치다.
성연령별로 여자 60대 이상에서 2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구ㆍ구미 지역에서 26.7%로 가장 높았다.
‘힘내요 미스터김’은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의 보호자인 청년 김태평(김동완)의 삶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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