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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보증기금, 고객센터 부산으로 이전 오픈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이하 ‘기보’)은 1일 고객센터를 부산에 소재한 기보 본사내로 이전하고 공식적인 업무 시작을 알리는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보는 동북아 금융허브를 목표로 조성되는 문현금융단지내에 지난해 5월 금융기관 최초로 입주하였으며, 이번에 서울에 있던 고객센터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자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 이루어진다는 믿음 아래 고객감동과 신뢰경영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며, “지난 4년간의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보는 이번 고객센터 이전을 통해 고객의 문의 사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상담원에 의한 무방문 기한연장 업무가 가능해짐으로써 대고객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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