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명 女가수와 1시간에 1000만원…기획사와 결탁한 신종 성매매 등장 기사 관련
[헤럴드경제= 민상식 기자]헤럴드경제가 지난 23일 보도한 ‘유명 女가수와 1시간에 1000만원…기획사와 결탁한 신종 성매매 등장’ 제하의 기사에 업계에서 일명 ‘가로수길 얼짱녀’라 불리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21세 걸그룹 멤버는 연예계서 ‘가로수길 얼짱녀’로 알려진 도회지 씨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매매 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일명 ‘가로수길 얼짱녀’로 불리며 성매매하는 여성은 연예계의 ‘가로수길 얼짱녀’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일 뿐”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 역시 “고객을 끌기 위해 ‘가로수길 얼짱녀’라고 광고하고, 외모가 비슷한 사람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계속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 씨가 소속된 기획사 관계자는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가로수길 얼짱녀가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회지 씨가 오해를 받고 있다. 성매매 업소에서 도회지와 비슷한 사람을 내세우고 ‘가로수길 얼짱녀’라고 광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왔다.

ms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