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하나대투증권은 다음달 3일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강남 새롬행정고시학원에서 증권투자상담사 자격 시험대비 무료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오는 11월 17일에 실시되는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핵심 요약 강의로 유명 전문강사를 초빙해 총 9시간에 걸쳐 세부 과목별 핵심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자격시험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하나대투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홈페이지(fc.hanaw.com)에서 온라인을 통해 10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인원은 2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11월1일 무료강좌 대상자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하나대투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은 교육신청시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일반 참가자는 교육수료, 시험 합격후 투자권유대행인 등록시 교재비를 지원해 줄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가자에게는금융자격증 전문 온라인 교육업체 에프엔와이즈(www.fnwise.com)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모의고사 풀이 동영상 강의도 2주간 무료로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과 함께 증권사의 새로운 금융상품 판매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지속적인 확대와 이를 통한 연계영업 강화를 위하여 본 행사를 마련했다.
하나대투증권 신채널사업부 장기성 이사는 “이번 무료 공개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합격후 본인 선택시 하나대투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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