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22일 오전 여의도 본원에서 증권사 및 은행 등의 고객 20여명을 모시고 고객중심의 가치경영 의지를 다짐하는 ‘CS비전 및 CS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했다.

예탁결제원은 ‘고객의 꿈이 이어지는 공감네트워크,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CS비전과 ‘SOFT KSD, behind U, beside U’라는 CS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어 고객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김경동 사장은 취임 이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고객의 가치가 향상되고 더불어 예탁결제원의 위상도 올라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예탁원 관계자는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CS비전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해서 전직원이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CS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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