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한국IR협의회(회장 이창호)는 상장기업의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2012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 중 ‘제12회 한국IR대상 시상’은 오는 24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이고 효과적으로 IR활동을 전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Best Analyst 초청 2013 산업전망세미나’는 24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언론사에서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내년도 경제 및 증시전망을 살펴보고, 반도체산업 등 10개 주요 산업의 향후 흐름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상장법인 합동 IR’은 25일 한국IR협의회 IR ROOM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엘비세미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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