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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한류팬 41% “한국어 ‘열공’ 중”
미국 내 한류 팬 가운데 40% 정도가 한국어를 함께 배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영어권 한류 전문 사이트 숨피닷컴(www.soompi.com)이 미국 회원 15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41%가 한국 가요(K-팝)와 드라마를 즐기면서부터 한국어를 배우게 됐다고 답했다.

한류 바람은 한국의 음식과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사 대상자 중 한국 음식을 맛보게 된 사람은 26%였으며 대상자 중 16%는 한국문화를 접한 것이 한국제품을 구입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답했다. 

<문영규 기자>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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