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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싫증나는 일, ‘단 것’ 먹으면 달라진다

  • 기사입력 2012-10-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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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공급시 의지· 통제력 강화

[헤럴드생생뉴스] 당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의지력과 자기 통제력이 강화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포도당을 함유한 제품을 입에 넣었다 뱉는 것으로도 효과를 본다는 결론이 나타났다.

9일 라이브사이언스는 당분 섭취와 의지력 통제력과의 관계를 나타낸 호주 커틴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5차례 의지력이 요구되는 과제를 풀게 했다.

이 과제에는 지루한 책의 독서나 어려운 퍼즐, 또는 맛있는 쿠키를 앞에 두고 아무 맛이 없는 음식을 먹게하는 등 의지력과 통제력이 요구되는 일들이 포함됐다. 


일부 실험 대상자에게는 과제를 한 번 마칠때마다 포도당 성분의 드링크를 먹게 하고, 다른 대상자에게는 당분은 없으나 단맛이 나는 음료를 먹게 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는 모두 입을 적시기만 하고 마시지않게 한후 다음 과제 수행능력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포도당 성분의 드링크를 섭취한 이들의 과제 수행능력이 다른 그룹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의지를 굳게 하거나 자기 통제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하면서“ 싫증나는 일이나 운동, 다이어트 중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입에 머금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실험시 입에 단 성분을 적시기만 해도 효과가 나타난 점으로 미루어 설탕이 함유된 껌만으로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입에서 설탕 성분을 감지하면 동기 부여와 자기절제를 담당하는 뇌로 신호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성격 및 사회 심리학회보(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Bulletin)’에 실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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