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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측 “결혼 초읽기? 이민정母 생신축하자리일 뿐..” 부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양가 모친들이 함께한 저녁식사를 가져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보도가 된 가운데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생일축하 자리일 뿐 결혼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이다”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레드 2’ 촬영차 캐나다 몬트리올에 머무르다 극비 입국했다. 9월 28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은 지난 9월 26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일식집에서 연인 이민정을 비롯한 양가 모친들과 저녁식사자리를 가졌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는 이민정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보도한 매체는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의 결혼 얘기가 오간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머니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 건 맞다. 이민정 어머님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였고, 결혼 얘기가 오고가는 자리는 아니었다. 결혼을 논하기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다”고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단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24일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의 홍보를 위해 소속사에만 알린 채 극비 귀국했다. 이병헌은 ‘광해’ 무대인사와 10월 4일부터 개막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한 후 ‘레드2’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앞서 8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커플로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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