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페리아GX]‘LTE’탑재로 국내 출시 허들 ‘극~복’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과거 휴대전화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제조사들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소니에릭슨 역시 그러한 제조사들 중 하나로, 지금은 소니가 지분을 100% 인수해‘엑스페리아’시리즈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동안 소니는 ‘엑스페리아S’의 국내 출시를 예정했다가 갑자기 취소한 전력이 있으며, 그 이후 국내에서는 ‘엑스페리아’시리즈를 찾아 볼 수 없었다.

‘엑스페리아’시리즈가 국내에 진출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LTE 미지원이 꼽히고 있는데, 최근 공개된 ‘엑스페리아GX’는 LTE를 지원하고 있어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엑스페리아’시리즈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엑스페리아’시리즈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왔다.


▲ ‘엑스페리아GX’는 시리즈 최초로 LTE를 지원한다

‘엑스페리아GX’의 경우 정면은 다소 평범하지만 옆면은 곡선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후면의 카메라와 LED 플래시의 배치도 깔끔하게 정렬돼 있다. 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S4를 탑재했다. 국내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LTE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램은 1GB로 하드웨어 성능만 놓고 보면 팬택의 ‘베가레이서2’와 동일하다.

소니는 비록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마트폰용 카메라 센서 기술만큼은 인정받고 있다. 특히 소니의 ‘Exmor R’센서는 야간 촬영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뿐만 아니라 애플까지도 소니의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당연히 소니 ‘엑스페리아’시리즈에도 ‘Exmor R’센서가 사용되고 있는데, ‘엑스페리아GX’는 1,300만이라는 높은 화소를 구현해 크게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엑스페리아GX’가 LTE 지원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디바이스: 스마트폰
- 제조사: 소니
- 국내출시일: 출시미정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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