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버프스톤(대표 한민영)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타이쿤 RPG ‘몬타워즈’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몬타워즈’는 몬스터를 수집해 타워를 공략하는 RPG로,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66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몬스터는 유저들에게 수집의 재미를 선사한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RPG 장르를 구현했으며, 방대한 양의 몬스터가 계속 진화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몬타워즈’는 해외에서 선공개돼 일본에서는 유료 게임 카테고리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하고, 출시 1개월 만에 평점 리뷰가 1만 개이상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해외에서 높은 완성도를 입증 받은‘몬타워즈’를 한국 등에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포부다.




정광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