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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에쿠스’ 아반떼 연비 비결이?

기름값이 야금야금 오르더니 어느덧 휘발유가 리터당 2천원을 넘어섰고 경유도 1900원대에 진입했다. 당분간 국제유가 상승으로 계속 오를 것이란 게 업계전망이다.


기름값이 오를때마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연료절감기다. 뉴파워세이버는 국내 공인 자동차 연비 성능검증기관에서 성적서를 받은 유일한 연비 개선장치다. 공단에서 연비향상장치 성능 시험을 받은 결과 하이브리드급에 맞먹는 13%의 연비 절감 효과가 입증됐다. 최근에는 ‘연료절감 및 그 동작방법’에 대한 특허도 취득했다.
 
연비개선의 원리는 차량에 공급하는 전기 출력을 일정하게 조절해 차량 전기장치와 엔진 점화장치의 기준전압을 유지해 준다. 안정적인 전압의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엔진의 물리적 부하를 줄이고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다. 이로써 차량 출력이 향상돼 연비가 개선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뉴파워세이버를 시거잭에 꽂으면 차량 전기적 컨디션을 점검해주는 LED불빛이 10단계로 점등된다. 초기 제품 설치시 5~6단계로 점등되다가 열흘이 지나면 8~10까지 전기적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다. 이 경우 연비개선, 차량소음, 차량떨림, 라이트 밝기 등의 증상이 종합적으로 개선된다.
 
스마트폰 크기의 아담한 사이즈로, 시거잭에 꽂아서 쓴다. 따로 설치비나 유지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캠코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USB충전단자가 달려 있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성능개선 효과는 덤이다.


고려생활건강 권영일 본부장은 “시중에 유통되는 허위 연료절감기는 공식기관에 인증 받은 사례가 없다. 공단 시험성적서는 파워세이버가 유일하다. 또 연비 개선의 효과가 없다면 무료체험 한 달이라는 행사를 할 이유가 없지 않는냐”고 강조했다. 소비자가 원할 경우 파워세이버 연비테스트 시험 성적서를 이메일 또는 문자로 보내준다.


일산에서 원주(문막)로 출퇴근하는 김모씨(자영업)는 왕복 300km를 주행하는 데 파워세이버를 사용하면서 주유비가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줄었다며 이정도면 아반떼 타는 기분이라며 후기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2년 뉴파워세이버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홈페이지에서 정가 22만원에서 무려 12만2000원 할인된 9만8000원에 최대 한 달간 사용 후 연비개선의 효과가 없으면 환불해주는 무료체험행사를 진행중이다. 추석 장거리 주행을 앞두고 신청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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