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중국판 소녀시대가 떴다. 9명이 아닌 5명이다.
4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는 ‘아이돌스 소녀시대 짝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분35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5명의 늘씬한 미모의 젊은 여성들이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를 흏내내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얼핏보면 마치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장기자랑 아닌지...립싱크다” “예쁘다” “1분만에 만든 그룹인가?” 등 감탄과 비판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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