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AOS에서 받는 팀전 스트레스를 없애주며, 포지션에 대한 의무감과 압박을 받을 이유가 없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게이트를 파괴하고 얻는 코어를 10를 먼저 확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승자의 조건은 1위만이 보상받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 4위까지 Winner 그룹에 포함된다.
특히, 하위권 플레이어들에게도 4위라는 목표를 제공하여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도입한 순위보상 프로그램이다. 플레이 타임은 15분 내외이다. 코어마스터즈의 팀전은 독특하다. 4:4 경쟁으로 이루어진 코어마스터즈의 팀전은 일반적인 AOS처럼 타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트를 파괴하고 얻은 코어를 적진에 던지는 수퍼볼 방식의 팀전을 도입했다.
이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전투를 유도하고, 스피드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게임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플래이타임은 25분 내외이다. 이 밖에도 초보들을 위한, 4인 협동모드가 9월중으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4인 협동모드는 4명을 플레이어가 게이트를 파괴하고 보스 몬스터를 함께 처치하는 경쟁이 없는 게임 모드이다. (경쟁게임의 AI 모드를 겨냥한 모드이다) 이번에 공개한 10종의 플레이 캐릭터는 환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동물족과 인간족으로 제작 되었으며, 클로즈 베타 까지 총 25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트 빅뱅은 액토즈 출신의 개발자를 주축으로 현재 40여명의 개발자가 코어마스터즈를 개발 하고 있다. 오는 12월 최초로 코어마스터즈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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