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8월 마지막 주식시장에서는 AMOLED 관련주가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오전 10시31분현재 에스에프에이가 3.81% 오른 4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비아트론, 엘디티, AP시스템, 원익IPS 등도 동반 강세다.

과학기자재주 관련주는 대선 주자들이 과학기술부 부활 등 과학기술 관련 공약들을 내세우자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다. 영인프런티어가 10.58% 오른 2665원까지 치솟았고, 대한과학. 서린바이오 등도 동반 급등세다. 서린바이오는 장중 9.39 오른 897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창업투자 관련주도 연일 강세다.박근혜 대선 후보의 일자리 창출 관련 발언으로 수혜 기대감이 고조되며 대성창투, 에이티넘인베스트, 제미니투자, 무한투자,우리기술투자 등이 묻지마 강세 분위기에 편승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주를 대량 이익 소각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10.74% 급등한 8350원까지 치솟았지만, 차익매물로 5~6%대 공방이다.

GKL과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주도 정부의 선상 카지노 허용 기대감 및 중국인 고객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신고가 경신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성장으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6.92% 오름세다.

이연제약은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호평에 11.84% 급등세다.

승화산업은 배우 배용준의 투자 유치 소식에 신고가 경신 대열에 합류했다. 3.76%대에서 매매공방이 치열하다.

후성은 갤럭시노트2의 2차전지 모멘텀이 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4.04% 오름세다.

태양기전은 이익 성징 기대감 및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4.64% 오른 1만 4650원을 기록중이다.

쎌바이오텍은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93% 오름세다.

휴맥스는 3분기 유럽, 중둥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6.20% 급등세다.

동성제약은 감는 연모제 ‘버블비’ 매출 증가 및 중국 진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행진이다. 9.29%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슈프리마는 카메룬 전자투표 사업에 지문 라이브스캐너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5.29% 오른 가운데, 이미 전일 거래량을 넘어섰다.

일신바이오는 컬쳐시스템과 3억원 규모의 플랜트형 동결 건조기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8.32% 올랐다. 장중한때 상한가를 기록한후 상승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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