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마스터 듀얼’은 전작의 중독성 있는 게임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대전게임의 요소를 녹여 넣어 보다 진화된 형태의 재미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대전 중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퍼즐을 맞추는 조작뿐만 아니라 전략성, 다양성, 유저간 심리전 등의 실시간 전략 게임이 가지는 묘미들을 퍼즐게임을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
단일 서버시스템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대전을 할 수 있으며, 레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랭킹 시스템이 제공되어 유저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 역시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전작인 ‘룬마스터 퍼즐’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혼자서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연습매치(도전모드, AI모드)를 제공하는 세심한 배려와 더불어, 비슷한 실력의 유저끼리 대전할 수 있는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지원하여 초기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려 노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아토미디어 폴라베어팀 박승구 팀장은 “ ‘룬마스터 듀얼’은 높은 완성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룬마스터 퍼즐’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찾기 힘든 실시간 대전 시스템을 갖춘 작품”이라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차별화된 퍼즐게임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룬마스터 듀얼’은 3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티스토어, 구글플레이, LG 스마트월드에서 무료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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