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웹게임 신작 청산별곡(靑山別曲)이 비공개서비스 일정에 돌입한다. PlayG를 운영 중인 에프앤커머스는 동양 판타지 웹RRG 청산별곡이 금일 오후 5시부터 9월 1일까지 매일 4시간씩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서비스는 청산별곡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참여가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고 자동사냥의 편의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청산별곡의 큰 특징인 쉬운 플레이 패턴과 RPG 요소를 배합한 주요시스템을 더욱 다양한 유저가 체험하는 기회를 주자는 의도이다.

공개서비스로 이어지는 상품 및 현물 이벤트로 게임 외적 만족감도 동시에 채워줄 전망이다. 비공개서비스 기간 동안 테스터로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공개서비스에서 유용한 를 제공하는 한편, <전설을 남겨라!>, <왔노라, 썼노라, 받았노라!>, <버그잡고, 선물잡고>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캐시와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된다.



에프앤커머스 김동기 본부장은 “청산별곡은 웹게임 본연의 재미를 위해 복잡한 시스템을 버렸다.그러나 농장 시스템과 향후 업데이트 사항 중 하나인 서버대전 등 매력적인 시스템이 많다”며 “쉽고 편하며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에 빠지다 보면 웹게임 본연의 재미가 무엇인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산별곡은 그동안 채널링 사업 중심으로 활약한 에프앤커머스의 자체 서비스 1호작으로 삶의 비애와 고뇌를 뜻하는 명칭답게 삼계로 나뉜 세상의 선인이 되어 인간들을 인도하기 위한 득도의 여정을 담고 있는 웹RPG다. 

청산별곡의 비공개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s.play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play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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