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대신증권은 다음 달 4일부터 8회에 걸쳐 ‘파워재테크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4일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5일 옵션의 기본개념, 6일 최근 채권시장 동향과 투자전략 등이 이어진다.

13일에는 ETF 상품의 이해 및 특징, 투자전략 강의를 하며 18~19일 양일간은 대신증권 애널리스트의 화학업종과 철강업종에 대한 투자전략 설명, 20일에는 세제개편과 재테크전략, 25일에는 ELS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50명이다. 이번 특강에 참가하려면 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이창화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재테크 투자전략은 물론 국내외 이슈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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