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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화제주>오리온, 파라다이스, 포스코엠텍, 한세실업, 아이넷스쿨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30일 주식시장에서는 오리온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다. 오전 10시21분현재 3.10% 오른 9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라공조는 만도 지분인수설이 확산되며 3.56% 오른 2만 4700원을 기록중이다.

GS리테일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는 평가에 장중 신고가(3만 750원)를 경신했다. 2.34% 오른 3만 650선원선 거래되고 있다.

파라다이스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3.75% 상승한 1만 52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만5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포스코엠텍은 추가 상승 동력 확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5.78% 오른 7140원을 기록중이다.

한세실업은 신규 거래처 수주 확대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4.05% 오른 1만 16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비상교육은 교육정책 수혜 기대감에 3일 연속 급등세다. 이날도 9.05% 오른 9760원까지 치솟았다.

네이블은 VoLTE 수혜 기대감에 3.66% 올랐다.

자유투어는 인수합병 기대감이 부각되며 이틀째 급등세다. 6.18% 오른 842원선에서 매매공방이 치열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하반기 음원 종량제 상품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 및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이틀째 오름세다. 2.36%오른 2만 6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넷스쿨은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2620원 상한가 사자잔량만 16만주 넘게 쌓여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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