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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손나은, 그 게임에선 어둠의 천사로 변신!
[헤럴드경제]넥슨(대표 서민)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에 내달  6일까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다크엔젤’로 등장, 그녀를 구출하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로잡힌 대천사: 다크엔젤의 등장’이라고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2차 전직 캐릭터들의 수호천사를 관장하던 ‘대천사’가 마족의 주술에 걸려 ‘다크엔젤’로 변한 채 던전에 갇힌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크엔젤’을 둘러싼 악의 기운을 물리치고 그녀를 구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에는 ‘대천사’로 등장했던 손나은이 주술에 인해 점차 ‘다크엔젤’로 변해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게임 스토리의 재미를 더했다.



이벤트 참여는 던전 사냥 시 무작위로 마족에게 사로잡힌 ‘다크엔젤’을 맞닥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녀를 감싸고 있는 마법체를 부수어 구출에 성공하면 던전 내 모든 몬스터가 한꺼번에 초토화되는 등의 공격 효과가 부여돼 통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대천사의 주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 실시된다. 하루에 한 번, 게임 접속 후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지급되는  ‘대천사의 주화’ 아이템을 모아 아리엘 NPC(Non Playable Character)에게 가져가면 주화 개수에 따라 스킬 슬롯 체인지 메달, 기간제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20일에는 고급 아이템인 ‘강화 부적 Lv8’도 교환 가능 아이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엘소드’에서는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인 ‘트랜스폼 더 맥스’를 통해 새로운 2차 전직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엘소드’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에이핑크’의 각 멤버들이 각 전직 캐릭터의 수호천사로 활약 중에 있다. 그 중 손나은은 2차 전직 캐릭터들의 수호천사를 관장하는 ‘대천사’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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