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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매니저, '이종범배 최강자전'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 구단주를 축하하기 위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나섰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이종범배 2012 최강자전'의 시상식을 이종범이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했다. '이종범배 2012 최강자전'은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하는 대회로 9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어흥갈매기당' 유저가 우승, '나는승자' 유저가 준우승하면서 대회가 종료됐다.



우승을 차지한 '어흥갈매기당' 유저에게는 상금 1천4백만 원이 수여됐으며, 준우승한 '나는승자' 유저에게는 9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자로는 이번 대회의 타이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이후 이종범은 우승 및 준우승한 유저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도 가졌다.

'어흥갈매기당' 유저는 "야구를 좋아해서 프로야구 매니저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1위를 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길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고, 게임 내에서 운영한 자신의 팀에 대해서는 “2011년 롯데자이언츠는 타선이 좋은 팀으로 유명하다. 투수도 타자 못지않게 실력이 좋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됐다”고 평했다.



이종범은 “내 이름을 걸고 진행된 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기쁘다”며 “요즘 프로야구 매니저가 재미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프로야구 매니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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