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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TV, 올림픽 덕에 모바일 이용자 11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나우콤(대표 서수길)의 SNS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는 2012 런던 올림픽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모바일 앱 이용자 수가 최고 11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번 런던올림픽을 맞아 ‘실시간 알림 서비스’,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런던에서 생긴 일’ 등 차별화 된 콘텐츠를 발 빠르게 준비했다. 또한, 프로야구, 이대호 경기, K리그, UFC 등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제공하며 스포츠TV 전문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다졌다.



그 결과, 구글플레이 전체 순위에서 30위권을 유지했던 아프리카TV 앱이 올림픽 개막과 동시에 전체 순위 5위로 대폭 상승했으며, 모바일 일 UV도 110만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00% 가까이 급증한 결과이며, 올림픽 개막 전과 비교해서 20% 이상 상승한 기록이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TV 모바일 앱 서비스의 안정화에 집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대중화 되면서 이용자들은 TV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올림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으며 이러한 이용형태 변화에 맞춘 서비스 개선 및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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