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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토즈소프트, 첫 스마트폰게임 ‘배틀아레나’ 출시
[헤럴드경제]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이하 액토즈)가 대규모 전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RPG ‘배틀아레나(원제 : Batteland : Warrior vs Monster’)를 9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모바일게임 사업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틀아레나’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서 간단한 손끝의 터치만으로 ‘내 손안의 치열한 전투’가 가능한 전략 RPG 장르의 게임으로, 다양한 장비와 스킬을 장착하여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몬스터와 배틀(Battle)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 게임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2012년 하반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자 액토즈가 처음으로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 게임 ‘배틀아레나’는, 이미 중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중국에서 출시 이후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이를 한 달간 유지 하는 등 놀라운 매출 성과를 보이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된 ‘배틀아레나’는 총 7개의 클래스와 14종의 영웅들을 공개한다. 그 외 40여가지의 다양한 스킬, 36개 이상의 던전, 100여종의 몬스터, 500여가지의 장착 무기 등을 선보이며 기본적으로 20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이 가능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다.

‘배틀아레나(http://blog.naver.com/actozwiz)’는 보는 것만으로도 타격감이 느껴질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효과가 탁월하며, 캐릭터를 어떻게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 간의 능력차가 발생하여 이에 따른 역습 및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한 자동 전투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다.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모바일사업 본부장 조원희 부사장은 “’배틀아레나’는 액토즈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심작이다”라며, “’배틀아레나’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이용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아레나’는 9일 부터 국내 앱스토어에서 무료(free)로 만나볼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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