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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든어택’수지 효과로 ‘디아3’추격
[헤럴드경제]

- 점유율 격차로 ‘LoL’1위에 안정적 랭크 … ‘디아3’하락세로 ‘서든어택’순위 상승 기대

이번주 상위권은 지난주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주 ‘리그오브레전드’가 ‘블레이드&소울’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해 영광을 되찾은 바 있다. 점유율을 보면 지난주에 비해 1%가량 차이가 벌어져 큰 변동이 없는 한 ‘리그오브레전드’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점유율 차이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미미한 상승보다는 ‘블레이드&소울’하락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블레이드&소울’의 콘텐츠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지난 업데이트 이후 별다른 이슈가 없어 정체된 상태다. 최근‘시크릿’을 모델로 기용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긴 하지만 게임내 콘텐츠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2주 연속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3위와 4위에 랭크된 ‘디아블로3’와 ‘서든어택’의 구도가 흥미롭다.

‘디아블로3’가 연속적인 하락세를 맞으면서 이번주 채 10%의 점유율도 달성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결과다. 지난주의 경우 10.89%의 점유율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한 자리 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디아블로3’와 한 계단 아래에 랭크된 ‘서든어택’과 약 0.1%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3위 마저 지키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든어택’은 미쓰에이의 수지를 홍보모델로앞세움과 동시에 게임 내 새로운 새로운 모드를 마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수지를 호위하는 모드에 남성유저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디아블로3’의 하락세와 맞물린다면 3위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이 한 계단 하락해 19위에 랭크됐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지난주 차트 재진입에 성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드러냈다. 하위권은 각 순위가 채 1%의 차이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하락세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다만 차기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의 CBT가 진행돼 시리즈에 관심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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