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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자전거 이동정비센터 운영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부터 11월말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이동정비센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정비센터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동주민센터, 대형아파트 단지, 공원 등을 순회하며, 무료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한다. 구는 지난 상반기 이 서비스를 통해 총 750대의 자전거 수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자전거 타기의 생활화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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