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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빈 가슴 채울 때까지…네 가지 스토리로 만나는 최성수의 ‘마이 스토리’ 콘서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풀잎사랑’, ‘남남’, ‘동행’, ‘해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최성수가 퓨전 문화 콘서트 ‘마이 스토리’를 연다.

오는 9월8일과 9일, 15일과 16일 4일 동안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최성수의 ‘마이 스토리’는 노래 뿐만 아니라 힐링ㆍ열정ㆍ드림ㆍ공감의 4가지 테마로 준비한 이야기와 함께 한다.

힐링 콘서트엔 자연주의 살림꾼, 보자기 공예가 이효재와 함께하며 시골의 정취와 감미로운 노래들이 만나 가슴 한구석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야기와 노래, 서정적인 문화와 감동으로 한 치유 콘서트를 준비했다.

두번째 스토리 열정은 젊은 가수들과 중년의 가수가 만난 힘이 넘치는 무대다. 25년 관록의 최성수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주인공인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함께해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간다. 최성수의 히트곡을 젊은 가수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무대.

세번째 스토리는 꿈의 무대 드림(Dream)이다. 최성수와 팝핀 댄서 팝핀 현준,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 수상자 박애리가 함께하는 각기 서로 다른 문화가 결합한 퓨전 콘서트다. 댄스와 국악, 대중가요가 만난 세번째 ‘마이 스토리’는 상상 속 꿈의 무대다.

공감을 주제로 준비한 네번째 스토리는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한다. 두 사람이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로 관객들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솔직한 무대를 준비했다.

아직도 청춘이고 싶은 중년들, 중년과 함께 한 가수 최성수가 준비한 네 개의 콘서트 ‘마이 스토리’는 각각의 콘셉트로 관객들을 기다린다. 

ygmoon@heraldcorp.com

<사진>네 가지 스토리로 준비한 최성수 ‘마이 스토리’ 콘서트. [사진제공=㈜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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