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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반값 포차 발대식 가져...반값등록금 실현한다!
[헤럴드생생뉴스]민주통합당이 24일 대학 반값등록금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반값포차(반값등록금 포장마차) 발대식’을 열고 전국투어 등 반값등록금 현실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반값포차 전국투어’는 민주당 지도부와 반값등록금 특위 소속 의원들이 대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서빙하며 토크쇼를 여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는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등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열리는 ‘반값포차’에는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도 손님으로 초대된다.

이해찬 대표는 발대식에서 “젊은이들이 사회에 빚쟁이로 나오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등록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반값포차로 전국을 다니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반값등록금 특위 위원장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민생정책인 반값등록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결실을 보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여당의 협력을 촉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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