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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런던 올림픽서 한국관광 집중 홍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런던 현지에 한국관광홍보 부스를 설치ㆍ운영한다.

공사는 11일 오는 27일부터 17일간 런던 중심가 로얄템즈요트클럽에 K-팝 오디션과 한식, 한류 등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 체험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는 한국현대미술전을 활용해 국내외 VIP를 비롯해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관광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공사는 런던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 전광판을 활용해 4주간 매일 400여회 이상 한국 관광 광고를 노출시키고, 영국 런던의 명물 2층 시내버스에 래핑광고를 시행하는 등 한국 관광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세계인이 운집하는 올림픽 기간에 맞춰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한류의 지속적인 유럽확산과 관광 한국의 인지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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