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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 ‘TEAM 2002’ 수장 히딩크, 백지연과 인증샷 관심
[헤럴드생생뉴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서 TEAM 2002 지휘봉을 잡은 거스 히딩크(66, 러시아 FC안지) 감독이 방송인 백지연과 만남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인 백지연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내리네요. 오늘 밤 축구 있는데. 히딩크 감독이랑 단독 인터뷰했어요. 오늘 게임에 대한 재밌는 얘기도 들었고요. 점심도(함께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딩크와 백지연이 나란히 서 있다. 히딩크는 백지연 어깨에 손을 살짝 올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백지연은 사인이 그려진 축구공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축구 4강 1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참가를 위해 지난 3일 내한했다. 백지연은 자신이 진행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를 위해 히딩크 감독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딩크 감독은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서 TEAM 2002 지휘봉을 잡았다. 히딩크는 박지성 홍명보 황선홍 등 2002년 월드컵멤버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번 올스타전 경기는 7월 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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