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모두투어(대표 홍기정)가 지난 29일 중국 하남성 여유국 위원회와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전현준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과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하남성 여유국 위원회 대표단과 양해각서(MOU)증서를 교환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한국 여행객 모객을 위한 하남성 관광상품의 기획ㆍ홍보를 책임지게 된다. 또,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 아이템 개발에 적극 협조할 예정으로, 오는 7~8월에는 한국과 하남성간 대한항공 매일 운항이 이뤄지면서, 관광객 수도 한층 많아질 전망이다.

한국 여행사와 하남성 여유국 위원회의 이번 우호협정 체결에는 모두투어를 비롯한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