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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월드컵 10주년 맞아 10년 전 가격 그대로…플라자호텔 ‘반값 이벤트’
2002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맞아 플라자호텔이 저녁 코스메뉴를 10년 전 가격에 내놓는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시작되는 다음달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중식당 ‘도워’, 일식당 ‘무라사키’, 이탈리안 ‘투스카니’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이 시작하는 첫 날인 다음달 8일에는 각 레스토랑의 대표 식사 메뉴와 뷔페 레스토랑이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눈여겨봐야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국인 수석 셰프 3인이 6~8개의 메뉴로 구성한 코스를, 주중 저녁시간에 한정하여 10년 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의 가격은 도원 8만원, 무라사키 7만원 투스카니 6만5000원로(이상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정상가 대비 약 40%이상 저렴하다.

행사 첫날 진행하는 ‘반값 이벤트’에 따라 저녁시간에, 도원에서는 짜장면을 7500원에, 무라사키에서는 메밀소바를 1만2500원에 선보인다. 투스카니는 토마토소스 해산물 스파게티를 1만4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내내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뷔페 ‘세븐스퀘어’에서 저녁시간에 성인 1인 입장시 1인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이상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 02-771-2200. 타 할인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사용 불가]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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