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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강지영, 한일합작드라마에서 오누이 출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배우 이상엽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일본 ‘TV도쿄’에서 방송 중인 한일합작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극본 박인희ㆍ진봉국, 연출 김수룡)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극 중 이상엽은 쾌활한 성품의 체대생 ‘한세오’로, 강지영은 그의 여동생 ‘한유리’를 맡아 죽고 못 사는 오누이 사이를 연기한다. 둘은 매 회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극에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상엽은 일본 시청자들에게 다정다감한 옆집 오빠의 이미지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의 인기에 힘입어 이상엽은 오는 4일 도쿄 시반스 홀에서 생애 첫 일본 팬미팅도 가진다.

이 드라마는 TV도쿄에서 매주 금요일 밤12시53분에 방송하며, 건일, 정선경, 선우재덕, 미즈사와 에레나 등이 출연 중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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