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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1%를 위한 연주회…랑랑 프라이빗클럽 오픈

  • 기사입력 2012-04-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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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 상류층 사교장
돈보다 소양 중시 회원제로


중국 연예인들 사이에 프라이빗 클럽이 유행하는 가운데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郞朗ㆍ30·사진)이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 자신의 이름을 딴 프라이빗 클럽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궈신원(中國新聞)에 따르면 랑랑이 만든 ‘랑후이(朗匯)’라는 이름의 프라이빗 클럽은 광저우의 상업지구인 정자(正佳)광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 2000㎡에 달하는 지하 공간에 들어선 이 클럽에는 최고의 음향시설과 함께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갖춰져 랑랑의 작은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문에 따르면 이 프라이빗 클럽의 입회비는 무려 12만8000위안(약 2304만원)으로 다른 클럽보다 월등히 비싸다.

랑랑은 최근 베이징에서 모 활동에 참석해 음악을 좋아하는 지인들의 모임 장소일 뿐이라며 입회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지만, 이 지역 상류층의 사교의 장이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라이빗 클럽의 관계자도 “회원가는 아직 논의 중으로, 3개월간의 판촉기간이 지나면 회원만 출입할 수 있다”며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될 것임을 밝혔다. 유명 방송인 양란(楊瀾)을 포함해 20여명이 이미 회원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돈만 있다고 회원에 덜컥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랑랑의 프라이빗 클럽은 회원심의위원회를 만들어 문화적 소양과 사회적 지명도가 있는 인사들만 골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피아니스트의 이름을 건 프라이빗 클럽답게 회원의 자녀는 랑랑의 음악학원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랑랑의 개인 파티나 해외 연주에 동행할 수 있다. 또 랑랑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정판 명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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