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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이 전하는 ‘헬스보충제 선택 노하우’

운동목적에 맞는 제품 선정 우선, 해외/인터넷 구매시 식약청 인증 확인해야

운동시 필요한 영양소 보충을 도와주는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보충제가 약이 아니라 기능성 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러나 정작 보충제를 선택하는 기준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에 라스베가스월드챔피언쉽 보디빌딩대회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황철순 선수와 함께 헬스보충제 선택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운동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해야
헬스보충제는 운동시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식품인 만큼 운동 목적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우선이다. 근육 발달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 흡수가 빠른 단백질(WPH) 제품을 섭취하면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근육의 크기를 키우고 싶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주로 섭취하되 일정량의 탄수화물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강도 높은 근력운동을 목적으로 한다면 크레아틴 보충제가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근육 회복, 다이어트, 지구력 상승 등 목적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헬스보충제와 함께 올바른 영양 섭취와 지속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 인증 확인이 필수
일부 군소업체가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헬스보충제를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제품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안전한 재료 및 적정 함량이 검증된 것을 의미하는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적절하다.


▲해외 헬스보충제 구매 시 신중해야
지난 2010년 밀수입하다 적발된 미국산 헬스보충제 1만 3414건에는 성분을 알 수 없는 물질이 다수 함유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해외 제품은 성능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해외보충제에는 국내에서 금지하는 호르몬제나 심한 경우 마약성분이 함유된 경우도 있다. 때문에 해외보충제 구매 시에는 국내 식약청 검사를 받은 수입품을 구매하는 편이 좋다.


▲보디빌더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비교적 안전해
보디빌딩 선수나 운동 선수, 헬스 트레이너들 역시 운동과 헬스보충제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선수인만큼 검증 받은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 역도선수 장미란,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애용했고 국가대표 축구선수 홍철, 머슬맥스튜디오의 안재성, 설동근, 이소희 선수 등이 애용하는 스포맥스(www.spomax.kr) 헬스보충제의 경우 원료성분을 식약청에서 검증 받았을 뿐 아니라 의약성분 및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다. 헬스보충제 선택 시 신중하게 참고하면 자신에게 잘 맞는 헬스보충제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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