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은 위암, 대장암 진단과 무흉터 수술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소화기암 내시경 치료 전문의인 조원영 교수(사진)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원영 교수는 ‘2012 미국소화기학회 주간(DDW) 크리스탈 어워드(Crystal award)’를 수상하고 지난 2011년에도 대한상부위장관ㆍ헬리코박터학회 우수학술상을 받는 등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소화기내시경을 이용한 무흉터 수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조원영 교수 임용으로 보다 조기 위암, 대장암 진단과 무흉터 수술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소화기 암의 진단 및 내시경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조원영 교수는 순청향의대를 졸업하고 2009년부터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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