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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평형 1순위 청약 ‘0’…서울 도심분양도 양극화
‘강남 생활권’을 내세우며 GS건설이 올해 첫 선을 보였던 ‘금호자 이 2차’ 1순위 청약에서 소형과 중대형 간 청약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전용 59㎡ 14가구에는 18명이 몰려 1순위 마감을 이뤄냈지만, 114㎡와 115㎡ 등 중대형 공급 물량에는 단 한 명도 청약하지 않았다. 도심 한복판의 입지에 따른 편리한 교통과 대형 브랜드의 메리트도 시장의 힘을 이겨내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사진은 금호자이 2차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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