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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 독일의 길바닥’, 보기만 해도 멀미 날듯…
흔한 독일의 길바닥


독일에서 포착된 독특한 거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독일의 길바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독일 게르덴 시의 도로에 그려진 ‘트릭아트(착시현상을 이용한 예술)’ 작품으로 주택 사이에 낭떠러지와 급류가 펼쳐져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한다.

이 거리는 이미 독일인들 사이에서는 명소가 된듯 하다. 사람들은 이 거리에서 갖가지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특히 절벽에서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시각 효과를 연출한 자동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흔한 독일의 길바닥이라니…”, “이런 거리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실제로 걸어다니면 기분이 어떨까”, “또다른 트릭아트 거리 사진은 없을까? 궁금하다”라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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