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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지난해 업계 수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한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으로 승진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정 부회장은 2009년 3월부터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지난해 업계 수주 1위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고, 재무구조 안정과 안정성장 기반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였다. 특히 정 부회장은 단순 시공위주의 국내사업 구조를 탈피해 개발사업 강화 및 해외 신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성장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유광재 에너지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성관 플랜트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부사장 2명과 전무 6명 등 총 2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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