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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생긴 개 사망

세계에서 가장 못갱긴 개로 유명세를 떨쳤던 ‘요다’가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고 내용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미국 현지신문 해퍼드센티넬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핸퍼드에 사는 요다(15, 암컷)는 지난해 6월 주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요다의 주인 테리 슈마허는 “요다는 잠을 자던 중 편안하게 죽었다”며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다는 치와와와 무모견인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혼혈종으로 짧은 털과 긴 혀, 앙상한 다리 등의 안쓰러운 외모로 ‘못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주인 테리 슈마허에게 상금 1000달러(약 112만원)를 안겨준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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