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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자이2차 '사통팔달 교통망 강남생활권 매력적…

국민은행의 ‘2월 주택가격동향보고서“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2009년 1월 최저치(38.2%)를 보인 이후 올 해 2월 51.2%로 서울시 평균 전세 비율이 50%를 돌파 했다. 성동구 금호동의 경우 kb국민은행 일반매매가 대비 평균 전세 비율이 올해 2월 기준 60%를 근접해 전세난이 예상돼 전세입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 물량도 전세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서울시 뉴타운 개발 축소 및 재개발, 재건축 개발에 제동이 걸리며 공급물량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3가동 632번지 일대에 ‘금호자이 2차’를 2012년 3월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GS건설의 올 해 3월 첫 사업지로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며 전세난 해소 및 내 집 마련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이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편리하고,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 및 외곽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강남 생활권’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강북의 명품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 ~ 2,000만원대 초반으로 층별 차등 적용했고 계약조건의 경우 전평형 계약금 5% 입주시 잔금 95%로 중도금이 없어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한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구매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분양하는 ‘금호자이 2차’는 금호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3층 ~ 지상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36㎡ ~ 115㎡ 총 403세대로 조합원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하고 ▶59㎡ 14세대, ▶114~115㎡ 24세대 총 38세대가 이번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금호자이2차 단지 내 상가 동시분양을 한다. 지하1층 ~ 지상2층 총 15개 점포이며, 3.3㎡당 분양가는 평균 1,000만원이하가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01-254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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