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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까멜리아 레이디’ 10년만에 내한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까멜리아 레이디’가 10년 만에 내한한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 돈나 강수진과 마레인 라데마케르(Marijn Rademaker)가 주역을 맡아 선보이는 ‘까멜리아 레이디’는 드라마 발레 중에 가장 널리 공연되는 명작이자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대표적인 드라마 발레 레퍼토리다. 특히 ‘까멜리아 레이디’는 강수진에게 동양인 최초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상(Benois de la Danse)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으로 2002년 세종문화회관 내한 공연당시 2회 모두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6월 16~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일 이번 공연에서 강수진은 파트너 마레인 라데마케르와 호흡을 맞춰 ‘까멜리아 레이디’의 전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15일 클럽발코니(1577-5266), 인터파크(1544-1555) 세종문화회관 (1544-1887)을 통해 오픈한다.

황유진기자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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