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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꽃밴’ 조보아, 발렌타인 기념 선물 ‘통큰 100인분’
배우 조보아가 스태프들에게 초콜릿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에서 열연 중이다. 지난 2월 13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태프들과 동료배우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조보아는 스태프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손수 적은 메시지와 사인을 담은 초콜릿을 들고 현장에 나타나 주위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바쁜 촬영 일정에 발렌타인데이를 잊고 있던 스태프들은 조보아 덕분에 기념일을 즐겁게 보내게 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와 스태프들은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즐거워하는 다양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닥치고 꽃미남밴드’ 6회에서는 조보아의 가정형편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와 밴드 안구정화가 드디어 밴드경연대회에 참석해 라이벌인 스트로베리 필즈와 대결을 벌이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하지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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