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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AM 창민, 막내 진운 응원차 ‘드림하이2’ 촬영장 기습
아이돌그룹 2AM의 맏형 창민이 ‘드림하이2(KBS2)’의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그룹의 막내 정진운과 JYP의 수장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일 2AM의 창민은 추운 날씨에도 연일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 중인 멤버 ‘정진운’을 비롯한 JYP 수장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다.

이번 깜짝 방문을 무척이나 반가워 했던 사람은 바로 같은 멤버 정진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반가운 마음을 나누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창민은 또 박진영, 정진운과 함께 현장방문 인증샷도 촬영해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궈주었다는 후문. 뿐아니라 다른 배우들에게도 응원의 말과 함께 파이팅을 전해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13일 5회 방송분까지 전파를 탄 ‘드림하이2’는 전편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발칙하고 화려하게 돌아온 ‘드림하이2’는 한층 성숙해져 가는 기린예고 학생들과 함께 제리(제이비+리안) 커플과 껌딱지 커플 (해성+유진)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아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모았으며 7.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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