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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 개미굴 발견 ‘화제’…“팬트하우스는 여왕 개미집?”
브라질에서 거대 개미굴이 발견돼 화제다.

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루이스 포지 교수 연구팀이 개미 수백만 마리가 살던 복잡한 땅 속 거대 개미굴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10톤 분량의 콘크리트를 개미집 입구에 부어넣은 뒤 한 달 동안 이를 응고시켜 형태를 파악했으며, 이 거대 개미굴은 넓이 46㎡ 높이 7.9m의 상당한 규모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거대 개미굴에는 개미들이 모두 떠나고 없었으며 남아메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가위 개미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팀은 이번 거대 개미굴 발견이 개미의 복잡한 사회형태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지하에 이런 엉청난 개미집이 있다니”, “수백만마리 개미가 살았을 법한 개미집이다”, “팬트하우스에는 여왕개미가 살았을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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