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한 이유비는 최근 싸이더스HQ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인배우인 이유미는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방영 초기부터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얼마 전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유비의 큰 눈과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은 어머니인 견미리와 꼭 닮아 마치 젊은 시절의 견미리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유비는 현재 국내 한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다.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비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제 연기를 시작한 신예이지만,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유미는 현재 드라마, CF 등 각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날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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